(속보)뉴욕 브롱크스동물원 호랑이 코로나19 확진…"직원에게서 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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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첫 동물 감염 사례…호랑이는 세계 최초 보고

미국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호랑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AP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에서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첫 사례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호랑이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첫 사례라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감염이 확인된 호랑이는 4살의 말레이시아 호랑이로서 다른 호랑이와 사자 등 6마리도 병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고 동물원측과 미국 농무부(USDA)가 밝혔다.

이들 동물들은 직원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동물원 측은 밝혔다.

앞서 브롱크스 동물원은 지난달 16일 폐쇄했으며, 해당 호랑이는 같은 달 27일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브롱크스 동물원의 수석 수의사는 "매우 주의를 기울이며 호랑이에 대해 검진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물원 측은 증상을 보이는 동물들이 모두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한편 홍콩에서는 지난달 애완견이 사람으로부터 코로나19에 전염됐으며, 벨기에에서도 애완용으로 키우던 고양이가 주인으로부터 옮아 확진된 사례가 보고됐다.

And

POWER Beats Pro. 1주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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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9년 출시한 파워비츠프로.

원래쓰던 에어팟을 잃어버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ㅜ

기존의 에어팟은 귀에도 완벽하게 잘 맞지않아 시간이 지나면 항상 고쳐끼곤 했습니다.

걸을 때나, 고개를 숙일때 에어팟이 빠질까 노심초사하며 끼고다녔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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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침 할인하던 비츠프로를 발견해 바로 결제해서 받아봤습니다.

에어팟과 같이 애플기기와 호환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비츠프로와 애플기기의 호환성은, 에어팟과 거의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나의 iPhone찾기에서는 동기화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잃어버렸을 때 '유닛 알림 울리기'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 소리가 작아서 에어팟에서도 거의 유명무실했던 기능이라 타격이 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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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과의 성능 자체는 100% 같습니다.

다만 비츠프로는 커널형이기때문에 체감음질은 에어팟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동안 Beats 브랜드의 저음때문에 비츠 헤드폰을 꺼리는 분들이 많았는데

비츠프로에서 저음이 크게 도드라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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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은 무선충전케이스와 유닛 2개를 제공하는데,

아쉽게도 비츠프로는 무선충전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유선충전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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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프로는 크기도 굉장히 큰데, 

손에 잡으면 손이 꽉차다못해 넘치는 크기입니다.

주머니에 넣어도 들어갈까?싶은 크기라 여름에는 가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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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프로의 아쉬운점은 크기와 무선충전불가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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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더 많습니다.

1. 에어팟보다 좋은 체감음질.

2. 귀에서 떨어질 일 없는 유닛

3. 가격 (오픈마켓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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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

너무 만족하고 쓰고있는 비츠프로 입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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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과 에어팟프로, 비츠프로 중에 고민이라면

트렌드+가격 > 에어팟

가성비+가격(할인가) > 비츠프로

트렌드+성능 > 에어팟 프로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공홈, 리셀러에서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에어팟프로를 추천드립니다. )

비츠프로의 정가는 26만 5천원, 최저가는 16~18만원 입니다.

에어팟 프로의 정가는 32만 9천원입니다.

And

이촌동 장인 초밥, 기꾸 초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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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촌동, 서빙고역에서 가까운 기꾸 초밥집.

누군가의 베품으로 소중한 기회가 되어 가게된 정통 초밥집 입니다.

전식으로 나온 샐러드와, 저것.

맛있긴한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안에는 조개 새우 등 두부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 아닌 바 형태의 좌석에 앉게 되면 앞의 조리사 분께서 저 접시에 직접 놓아줍니다.

젓가락이 불편하신 분은 손수건으로 손을 닦고 손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직원분의 팁.

이날 먹게 된 초밥인데 몇가지 메뉴를 제외하고 먹었던 것 같습니다.

100% 예약제가 원칙이고, 좌석도 10여개 좌석 뿐이라 이 곳에서 드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예약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많이 협소했습니다.


이 곳은 메뉴판도 없이 사시미와 쓰시. 무조건 두 메뉴입니다.


초밥의 가격은 인당 6만원.


비싸긴 한 가격이지만


맛?


신선도..


최상입니다.


주변에 물어보니 이 정도의 품질이라면 6만원도 싼 가격이라고 하더군요.


참치가 입안에서 녹고, 


성게를 주스처럼 마시고,


완자는 바삭바삭하고,


새우는 알처럼 터지고,


모든 회는 비린내는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상입니다.


(광고 아님.)


물론 가격은 여타의 음식점보다 비싼가격은 맞다만,

정말 최상의 품질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하는 과정부터 홀에서의 서비스는 조금 아쉬운 편이었고,

메뉴판이 없는 것도 아쉬웠네요.

(청하를 시켰는데 계산할때 보려니 2만원. ㄷㄷ)


그렇지만 맛있게 감사히 먹었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가격만큼, 만족도도.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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